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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다 히카루 싱글 소개] 데뷔 싱글 Automatic / time will tell

우타다 히카루/음악 2012/02/19 21:54


宇多田ヒカル 1st single
「Automatic / time will tell」 
1998.12.9 발매.

우타다 히카루의 데뷔 싱글 「Automatic / time will tell」...

이 싱글을 낼 당시 우타다 히카루의 나이가 15세. 그 나이다운 매력만점인 가사와 함께, 그 나이 이상의 멜로디, 그리고 당시 일본에서는 조금 생소한 장르의 곡을 냄으로써, 천천히 터뜨린 싱글이다. 우타다 히카루 본인 기준으로는 가장 많이 팔린 싱글(약 209만장) 팔린 싱글이기도 하다.


▶ Automatic 뮤직 비디오


Automatic 은 결코 데뷔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를 가진 곡이다. 음악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전문적인 표현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멜로디가 제대로 착착착 짜여진 느낌이 든다. 때문에 5분이 넘는 러닝 타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요즘 곡들에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이 곡이 98년도작이라고 알려주면 놀라는 사람도 가끔 있을 정도. 그만큼 훌륭한 곡이며, 지금의 우타다 히카루를 있게 한 곡이다. 또한 15세다운 가사도 정말 매력만점이다. 개인적으로는 automatic이라는 표현이 참 재미있더라. 정말 딱 그 나이다운 발상이랄까? 여튼, 데뷔싱글답지 않게 멜로디, 가사 모두가 훌륭한 곡.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보컬이 너무 어린애 느낌이 드는데, 이건 뭐 어쩔 수 없나..?

time will tell은 Automatic에 비해서 상당히 묻혀진 곡이라고 생각한다. 워낙에 Automatic이 잘 빠져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time will tell이 못한 느낌. 2A싱글인데도 이건 뮤직비디오도 없을만큼 찬밥 신세이지만, 이 곡도 그렇게 처지는 곡은 아니다. 물론 Automatic에 비해서 후렴구가 조금 약하고, 앨범곡스러운 기분이 나기 때문에 여러모로 같이 수록된 Automatic과 비교해 낮은 평가를 하게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왠지 내게 조용히 말을 해주는 느낌. 거기에 나를  위로해주는 것과 같은 느낌. 그에 걸맞는 가사. 이 세가지 덕택에 우타다 히카루라는 가수가 결코 한 두곡에만 의지해버리고 마는 그런 가수는 아니구나라는 확신을 심어준다. 그러나 여전히 여러가지로 아쉬운 곡이다. 왜 뮤직비디오도 없는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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