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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롯데호텔 부산 모모야마 이용기 언제였는지 기억도 이젠 잘 안 나지만, 아마도 작년 가을즈음이거나 올 봄즈음이었을 것 같다. 어느새부터인가 부산, 특히 해운대 쪽에 놀러가게 되면, 서면 찍고 롯데호텔 부산에서 점심을 먹고 해운대로 진입해오는 게 내 루틴이 되었는데, 보통은 중식당인 도림을 방문하는데, 이 날은 왠지 모르게 모모야마를 가고 싶어서, 모모야마를 예약했었다. 아무래도 부산이라는 해안가 낀 도시 특수 + 코스에 해산물이 많이 들어감 으로 인해서, 그럭저럭 기대를 하고 방문했다. 문제는 너무 오래 돼서 맛이라든지 기억에 거의 없고, 그냥 사진만 올리는 정도로. 무슨 코스였는지는 기억도 안 나지만 아무튼 구성이 나쁘지 않은 코스였다. 첫 전채. 다른 것보다는 저 가운데 문어랑, 저 위에 무슨 알이었는데 뭐였는지 정말 기억이 안 나.. 더보기
롯데호텔 서울 체크인/모모야마 이용기 플라자 호텔에서의 런치를 마치고, 롯데호텔에 체크인을 하러 가야 하는데, 체크인 시간을 착각하고 있어서, 시간이 붕 떠버렸다. 물론 먼저 가서 얼리 체크인 문의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주변 일대를 돌아다니기로 결정. 문득 신발이 해진 것과 입을 옷이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명동 일대 몇 군데를 들리면서 뽐뿌만 잔뜩 받아왔다는. 그리고 체크인. 체크인이 붐빌까 생각했는데, 정말로 지방으로 다 인파가 빠졌는지, 체크인 카운터도 한가했다. 외국인 여행객도 딱히 많아 보이지도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층수는 저번보다 한참 낮은 10 층 ㅠ 뭔가 다음에는 롯데호텔 통해서 직접 예약해봐야겠다. 뭔가 달라질진 모르겠지마는... 사실 작년에 들렀던 그 롯데호텔이기 때문에, 딱히 신기할 것도 없고 다를 것도 없었다.. 더보기
롯데호텔 소공 이용기 지난 한글날 연휴에 골든웨이브 카드 호텔 1+1을 이용, 2박 3일간 로데호텔 소공에 다녀왔다. 한 달이 다 돼가는 마당에 포스팅.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식음료 업장이 아니라 객실 이용은 항상 후기 남기는 게 늦어지게 되는데, 생각해보니, 식음료 업장은 따로 이용기를 남기다보니 딱히 쓸데 없는 걸지도...아무튼 롯데호텔 로비의 체크인 카운터로 들어서면 줄을 서고 있는 게 눈에 띈다. 다른 호텔에서는 줄을 서고 있는 경우는 보지 못했는데, 규모는 규모인데 체크인 카운터는 아담하다보니 그런듯..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가면, 고층 엘리베이터와 저층 엘리베이터가 나뉘어져 있다. 나는 슈페리어 룸이었기 때문에, 저층으로 배정받았지만, 저층에서는 높은 층으로 배정을 받았다. 여튼 엘리베이터를 .. 더보기
롯데호텔 소공 라세느 / 페닌슐라 조식 이용기 보통 조식을 포함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가야만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룸 온리를 좋아하는데 어쩌다보니 패키지가 더 싸기 때문에 조식 포함으로 롯데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다. 롯데 호텔 소공점의 조식은 두 군데서 할 수 있다. 라세느와 페닌슐라가 그것이다. 때마침 2박을 하기로 계획했기 때문에, 각각 다른 곳의 조식을 이용해보기로 하고 , 드디어 둘째날 아침이 되었다.라세느는 델리카한스 옆에 위치하고 있다. 후기를 찾아보면 라세느는 사람이 밀린다는 얘기를 들어서 한 일곱시 반쯤 갔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지만, 안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다른 데는 이 시간에 가면 거의 비어있던 거 같은데 정말 의외의 경험. 나중에 나오고나서야 봤는데, 사람이 굉장히 줄을 많이 서 있어서 깜짝 놀랐.. 더보기
롯데호텔 월드(잠실) 도림/라운지 앤 브라세리 이용기 평일에 맞는 휴일은, 다른 휴일과는 참 느낌이 다르다. 왠지 평소와는 다른 뭔가를 해야 할 것같은 의무감. 그래서 어떤 걸 해볼까 고민하던 차에, 샤롯데 스타 플래티늄 카드 기프트로 신청한 롯데호텔 이용권이 예상보다 훨씬 일찍 도착했고, 이 휴일에는 그 바우처를 쓰기로 했다. 롯데 호텔 5만원 상품권으로 사실, 호텔 식음료 업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많이 초라한 금액이지만, 뭐 어차피 단품 식사를 할 예정이니 이 정도면 차고 넘치겠다, 마침 소니 스토어에 AS 맡길 것도 있는 지라, 롯데호텔 월드의 중식당 도림을 예약했다.롯데호텔 월드는 잠실역에서 내려서 이렇게 이렇게 가면 되는데, 표지판이 잘 되어 있기는 하지만, 지하철역을 통해서 가기는 많이 복잡할듯. 그냥 지하철역에서 아예 나와서 정문으로 찾는 게 빠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