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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

웨스틴 조선 서울 스시조 이용기 지난 주말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시조를 다녀왔다. 스테이는 롯데호텔에서 했지만서도, 그 근방에는 롯데호텔/웨스틴 조선/플라자 호텔 이렇게 모여있으니,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다니기 좋은 느낌. 사실,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를 사용 중이라, 1년에 한 번씩 바우처가 나오는데, 받아놓고서도 어딜 써야할지 몰라서, 웨스틴 조선에서 쓰기로 했고, 한편으로는, 나름 있어 보이는 척으로 웨스틴 조선 스시조와 롯데호텔의 모모야마와 왠지 비교하고 싶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또 둘다 유통기업끼리의 대결이기도 하고 ㅎㅎ 무튼, 런치 시간에 방문해 비샤몬텐 코스를 주문. 먼저 코스 준비 전에 저렇게 야채랑 과자같은 게 서빙됐다. 야채는 오이만 쫌 주워먹고, 옆에 것만 계속 집어먹었다. 다른 후기에서도 요 과자 얘기를 많이 들.. 더보기
롯데호텔 서울 체크인/모모야마 이용기 플라자 호텔에서의 런치를 마치고, 롯데호텔에 체크인을 하러 가야 하는데, 체크인 시간을 착각하고 있어서, 시간이 붕 떠버렸다. 물론 먼저 가서 얼리 체크인 문의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주변 일대를 돌아다니기로 결정. 문득 신발이 해진 것과 입을 옷이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명동 일대 몇 군데를 들리면서 뽐뿌만 잔뜩 받아왔다는. 그리고 체크인. 체크인이 붐빌까 생각했는데, 정말로 지방으로 다 인파가 빠졌는지, 체크인 카운터도 한가했다. 외국인 여행객도 딱히 많아 보이지도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층수는 저번보다 한참 낮은 10 층 ㅠ 뭔가 다음에는 롯데호텔 통해서 직접 예약해봐야겠다. 뭔가 달라질진 모르겠지마는... 사실 작년에 들렀던 그 롯데호텔이기 때문에, 딱히 신기할 것도 없고 다를 것도 없었다.. 더보기
플라자호텔 도원/플라자호텔 라운지 이용기 이번 6/4~6/6일 연휴. 날은 갈수록 더워지고, 더 더워지기 전에 계획해본 여행. 이번 여행 테마는 그렇게 돈지랄로 채택된 것이었다.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연휴인지라 지방쪽은 좀 붐빌 것 같고 하여 서울로 결정. 그리고 명동쪽은, 롯데/신세계/한화가 각각 운영하고 있는 호텔이 모여있는 데다가, 각 호텔별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그쪽으로 결정. 한편, 골든웨이브 카드 기프트로 받은 롯데호텔 소공 트레비 멤버십을 사용하기 위해서, 롯데호텔로 결정했다. 예약은 골든웨이브 카드로 1박 20만원 할인을 받아서 예약. 작년에는 한글날 연휴인 10월달에 썼는데, 올해에는 일찍도 쓰게 됐다. 앞 얘기가 길었지만, 결국, 첫날에는 플라자 호텔의 도원과 라운지를 이용했다는 이야기. 스케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