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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웨스틴 조선 서울 스시조 이용기 지난 주말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시조를 다녀왔다. 스테이는 롯데호텔에서 했지만서도, 그 근방에는 롯데호텔/웨스틴 조선/플라자 호텔 이렇게 모여있으니,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다니기 좋은 느낌. 사실,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를 사용 중이라, 1년에 한 번씩 바우처가 나오는데, 받아놓고서도 어딜 써야할지 몰라서, 웨스틴 조선에서 쓰기로 했고, 한편으로는, 나름 있어 보이는 척으로 웨스틴 조선 스시조와 롯데호텔의 모모야마와 왠지 비교하고 싶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또 둘다 유통기업끼리의 대결이기도 하고 ㅎㅎ 무튼, 런치 시간에 방문해 비샤몬텐 코스를 주문. 먼저 코스 준비 전에 저렇게 야채랑 과자같은 게 서빙됐다. 야채는 오이만 쫌 주워먹고, 옆에 것만 계속 집어먹었다. 다른 후기에서도 요 과자 얘기를 많이 들.. 더보기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런치 뷔페 이용기 한글날 연휴를 맞아 아리아 런치 뷔페를 다녀왔다.호텔놀이를 하기 시작한 지 어느덧 6개월 가량 되었건만, 여전히 식음료업장 이용을 많이 하지 못했다. 대개 외부 음식을 이용하거나, 룸서비스를 이용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둘 다 호텔의 맛과는 거리가 먼 편이기 때문에, 저번 부산 여행 때 웨스틴 조선 부산의 까밀리아를 이용한 것을 시작으로 식음료업장도 둘러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들른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은 이전에 소니에서 엑스페리아 런칭 행사 때 다녀온 이후로 처음이다. 그때 뭣모르고 먹었던 한식 코스가 지금도 생생한데, 오늘은 보다 다양한 요리와 함께 하기로 했다. 그땐 몰랐는데 웨스틴 조선 서울은 건물모양이 정말 특이하다.본의아니게 런치 시작보다 10분전에 방문하여 기.. 더보기
웨스틴 조선 부산 까밀리아 런치 이용기 지난 주말, 모처럼만에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해운대에 다녀왔다. 이것저것 다양한 게 먹고 싶어서, 웨스틴 조선 부산의 뷔페 식당인 까밀리아를 예약.평소부터 웨스틴 조선의 위치는 정말 꿈꿔오던 장소였다. 그야말로 한 발짝 걸어나가면 바로 해변이 있기 때문에. 비록 룸레잇이 너무 비싸서 이번에는 스테이할 수 없었지만, 식사라도 거기서 하고 싶었던 마음이었다.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에서 체크아웃 하고 부랴부랴 웨스틴 조선으로 이동. 런치 1부는 11시 30분부터 시작을 해서 딱 맞게 갔다 생각했는데 들어가보니 벌써 식사 중인 사람들이 많았다. 하기사 굳이 따지자면 브런치 타임스럽기도 한 시간이니, 서둘렀을 모습이 눈에 보인다. 입장하면 바로 앞에는 갖가지 음식들이 펼쳐져 있고, 좌측으로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