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짜 썸네일형 리스트형 KFC 치짜 후기 출시 뒤에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에 바로 먹었었는데, 귀찮음으로 인해서 한참 지나서야 올리게 되는 치짜후기.KFC는 어째선지, 신메뉴가 꼭 나올 때쯤 되면, 해외에 이 메뉴있는데 곧 출시된다는 후기를 아주 기막히게 뿌리시는 것 같다. 마케팅팀 파워인지 정말 바이럴파워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 치짜도 출시 전에 갑자기 떡밥이 마구 마구 뿌려져서 내심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다. 생각해보라. 치짜와 라면을 함께 한다면, 치라/피라의 두 조합이 완성되기 때문.부푼 마음으로 KFC에 가서 치짜를 주문하면, 오, 피자같이 생긴 상자에 넣어주는 게 인상깊었다. 상자를 개봉하면, 음식물쓰레기인지 치짜인지 사진 실력에 따라 좌우될법한 살짝은 위험한 비주얼이 눈에 들어온다.평소 치킨 통살 패티보다 살짝 큰 패티에 이것저것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