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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런치 뷔페 이용기 한글날 연휴를 맞아 아리아 런치 뷔페를 다녀왔다.호텔놀이를 하기 시작한 지 어느덧 6개월 가량 되었건만, 여전히 식음료업장 이용을 많이 하지 못했다. 대개 외부 음식을 이용하거나, 룸서비스를 이용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둘 다 호텔의 맛과는 거리가 먼 편이기 때문에, 저번 부산 여행 때 웨스틴 조선 부산의 까밀리아를 이용한 것을 시작으로 식음료업장도 둘러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들른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은 이전에 소니에서 엑스페리아 런칭 행사 때 다녀온 이후로 처음이다. 그때 뭣모르고 먹었던 한식 코스가 지금도 생생한데, 오늘은 보다 다양한 요리와 함께 하기로 했다. 그땐 몰랐는데 웨스틴 조선 서울은 건물모양이 정말 특이하다.본의아니게 런치 시작보다 10분전에 방문하여 기.. 더보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더 이터리 런치 이용기 이번 주말 종로에 약속이 있는 참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을 이용했다. 프로모를 이용한 널린 골드이지만, 베네핏을 받아서 오후 4시까지로 체크아웃 시간을 받고, 내부 레스토랑인 더 이터리의 런치 뷔페를 이용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의 더 이터리 레스토랑은 로비층인 19층 카운터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다. 근데 위치가 굳이 찾아보지 않으며 뭥미 싶은 위치라서 그냥 보면 모를듯. 이터리라고 적힌 조형물도 알록달록한데 의외로 눈에 안 띈다. 런치 뷔페를 11시 30분부터 시작인데 딱 맞춰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덕분에 창가자리로도 무난히 앉긴 했는데, 19층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고층 건물이 있어서인지 딱히 뷰의 메리트는 없는듯. 그냥 높네.. 정도?그리고 즉시 메뉴를 집어오기 시작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