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이용기 지난달 늦은 휴가를 갈 겸해서 다녀온 부산. 첫째날 숙박은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둘째날 숙박은 혼신의 비용을 들여 예악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 예약했다.그것도 처음으로 예약해보는 바다전망. 동백섬을 좀 거닐다가 시간 맞춰서 체크인.비록 고층 객실은 아니었지만, 저렇게 들어서면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침대에서 누워서 고개를 살짝 옆으로만 돌려도 바다가 눈 앞에 펼쳐져서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 객실은 신축된 호텔들과는 다르게 약간 옛날 느낌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방이 비교적 넓은 편이었고,깔끔했다. 르네상스 호텔이 오래되기는 했지만, 이런 느낌으로 투숙객을 받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그런데 그래서인지, 눈에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랄만한 시설은 없어서. 그래서 이렇게 늦게 포스팅을 하는지도. 정말로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