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런치 뷔페 이용기 한글날 연휴를 맞아 아리아 런치 뷔페를 다녀왔다.호텔놀이를 하기 시작한 지 어느덧 6개월 가량 되었건만, 여전히 식음료업장 이용을 많이 하지 못했다. 대개 외부 음식을 이용하거나, 룸서비스를 이용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둘 다 호텔의 맛과는 거리가 먼 편이기 때문에, 저번 부산 여행 때 웨스틴 조선 부산의 까밀리아를 이용한 것을 시작으로 식음료업장도 둘러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들른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은 이전에 소니에서 엑스페리아 런칭 행사 때 다녀온 이후로 처음이다. 그때 뭣모르고 먹었던 한식 코스가 지금도 생생한데, 오늘은 보다 다양한 요리와 함께 하기로 했다. 그땐 몰랐는데 웨스틴 조선 서울은 건물모양이 정말 특이하다.본의아니게 런치 시작보다 10분전에 방문하여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