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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이용후기 지난 주말. 종로에 약속이 있어서 들르게 된 김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을 예약했다. 원래 놀러갈 계획을 9월 2주에 가느냐 3주차에 가느냐 고민하던 차에, 예약을 3주차로 확정해버리고는 유유히 첫째주에 예약. 가격은 10만원++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가격으로 spg 공홈에서 예약했다. 저번에 프로모로 얻은 골드 혜택도 받아볼겸..그 전에 잠시 먹었던 뷔페를 먼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은 서울역 12번출구던가로 나와서 조금 걸어 나오면 위치하고 있다. 아무래도 조금 애매한 위치이기도 하고 로비가 19층에 있다보니까 눈에 확 띄는 입구도 없어서 길 못 찾는 사람(나)은 찾기 조금 곤란할 수도. 근데 저 요상망측하게 생긴 소? 조형물이 있어서 의외로 쉬울지도 모른다.저 입구로 들어가면 뜬금없이.. 더보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더 이터리 런치 이용기 이번 주말 종로에 약속이 있는 참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을 이용했다. 프로모를 이용한 널린 골드이지만, 베네핏을 받아서 오후 4시까지로 체크아웃 시간을 받고, 내부 레스토랑인 더 이터리의 런치 뷔페를 이용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의 더 이터리 레스토랑은 로비층인 19층 카운터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다. 근데 위치가 굳이 찾아보지 않으며 뭥미 싶은 위치라서 그냥 보면 모를듯. 이터리라고 적힌 조형물도 알록달록한데 의외로 눈에 안 띈다. 런치 뷔페를 11시 30분부터 시작인데 딱 맞춰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덕분에 창가자리로도 무난히 앉긴 했는데, 19층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고층 건물이 있어서인지 딱히 뷰의 메리트는 없는듯. 그냥 높네.. 정도?그리고 즉시 메뉴를 집어오기 시작했.. 더보기
플라자 호텔 라운지 이용기 플라자 호텔 라운지에 다녀왔다.어느덧 8월말이라서 레이디베스트 카드의 무료서비스도 써야 하고, 또 빙수가 아마 이번달까지인가밖에 안 됐고, 그리고 밖에서 좀 느긋하게 할 일도 있고.시청역에 도착하여 8번 출구쪽으로 나가면 플라자 호텔 입구가 보인다. 지난번에 지하를 통한 길을 봐뒀기에, 굳이 밖에 나갈 필요없이(근데 왜 표지판에는 굳이 나가라고 되어있는지 의문) 호텔의 지하 1층을 지나서 라운지에 입성했다. 계단으로 바로 올라가면 왠지 외계문며이 만든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라운지가 보인다(귀찮아서 사진 안 찍음) 저번에도 왔을 때 느꼈는데, 무슨 향기가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불호의 향기이기는 하지만, 굉장히 진득한 느낌의 향기는 아니라서 그냥 신경쓰지 않으면 또 나쁘지 않을 정도.아무튼 라운지에 앉아서 레.. 더보기
여의도 글래드 호텔 투숙기 2015년 8월 14일. 빨리도 임시공휴일을 지정해준 덕분에 오후에 일찍 퇴근할 수 있어서, 여의도 글래드 호텔을 예약했다. 원래 그 다음주로 예약을 잡아놨는데, 모처럼만의 평일 휴일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 당겨서 예약. 마침 룸레잇이 기존에 예약한 거랑 비슷한 가격대라서 별다른 고민않고 예약! 집에서 쉽게 갈 수 있는 호텔들을 먼저 가보고 있는데, 글래드호텔의 경우도 집에서 버스 한 번만에 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한강 시민공원도 가까이 있고, 여의도 공원도 가까이 있고, 지하철역 바로 앞인 것도 있고(국회의사당역 바로 앞, 진짜 바로 앞), 가격도 완전 비싸지는 않고 해서 이번에 예약하게 되었다. 밤늦게 도심한복판에서 늦게 있다가 집에 갈 걱정없이 바로 가서 누울 수 있다는 게 나에.. 더보기